골프장 - 4차 산업 적용되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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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-09-09 15:50 조회1,185회 댓글0건본문
[4차산업혁명시대 ‘스마트골프장’으로 앞서가다]
주차·코스관제·프론트 등록 정산·식음 주문까지
AI·키오스크·비콘 등 융합한 스마트시스템 구축
골프장 ERP 솔루션 전문 (주)무노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골프장을 스마트하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.
무노스가 개발한 스마트 골프장 시스템은 AI, 사물인터넷(IoT), 빅데이터,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을 융합한 것으로 주차관제, 키오스크, 로비매니저, 카트관제+캐디업무, 식음료 주문 등이 있다.
NICE-주차관제는 단골 고객 차량이 정문에 진입하면 차번호를 인식해 현관 직원에게 태블릿으로 정보를 노출, 자연스럽게 맞이할 수 있다.
주차구역에 주차하면 차량위치, 파손 및 도난 방지 등을 실시간으로 직원이 관제할 수 있으며 ERP 시스템 NICE-ON과 연동돼 프론트에서도 알 수 있다.
또 골프장 앱을 통해 고객에게 주차위치를 제공, 출차 시 재방문 이벤트 쿠폰 및 인근 주변 맛집 소개 등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.
NICE-IN(키오스크+비콘)은 입장객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프론트를 거치지 않고 키오스크, 골프장 앱에서 예약을 확인하고 라커번호를 앱에서 자동으로 배정받는 시스템을 접목시켰다.
정산도 프론트를 거치지 않고 가능하며, 동반자들에게 카톡으로 예약 내용 전송기능과 입장 시 예약 정보 인식을 통한 키오스크 내장 처리 기능, 진행 순서에 따른 안내 및 정산 기능을 제공한다.
NICE-로비매니저는 직원이 태블릿을 활용해 고객을 찾아가서 예약 확인 및 라커번호 자동 배정, 정산 작업 등을 할 수 있다.
NICE-캐디(카트관제+캐디업무)는 경기 진행 시 앱을 활용해 위치 및 잔여거리 확인이 가능하고, 스코어 연동으로 동반자 간 기록을 저장하고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.
경기 중 식음료 주문을 캐디의 태블릿으로 할 수 있으며, 대식당이나 스타트하우스 등에서 주문한 고객을 홀서빙 직원이 확인하고 싶다면 카운터에서 고객 이름과 얼굴을 인지해 직접 찾아가 서빙할 수 있다.
NICE-ORDER(식음료자동주문)는 고객이나 홀서빙 직원이 메뉴판 대신 태블릿으로 주문을 받을 수 있으며, 주문과 동시에 직원의 별도 알림 없이 주방에서 주문지를 받을 수 있다.
모든 시스템은 무노스 ERP 시스템 NICE-ON과 연동되며,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.
무노스 임재일 부사장은 “골프장 운영에 있어 수많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4차 산업 기술과 첨단 IT시스템을 골프산업에 접목시키는 것”이라며 “무노스의 스마트 골프장 시스템은 ‘고객이 처음부터 끝까지 케어 받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골프장’을 만들어 그 고민을 해결해 줄 것”이라고 말했다.
출처 : 골프산업신문(http://www.golfi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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